아로마티카 알로에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 아로마티카 알로에젤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올리브영과 화해앱 알로에젤 부문 1위에 빛나는 제품이죠?

 

저도 알로에젤을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명.불.허.전. 아로마티카 알로에젤이 최고였어요. 

 

무엇이 그렇게 좋았는 지 써볼께요. 일단 외관부터 보고 가실까요?

 

나 제일 잘 나가는 알로에젤이야~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있죠?

 

재활용 소재로 용기를 만들었나 봐요? 아로마티카는 참 착한 기업이네요. 

 

용기에 유기농 알로에젤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스티커를 뗀 모습입니다. 그런데 스티커 끈끈이가 용기 위에 좀 남아서 찝찝했어요. 제품 좋은 거 아니까 이제 저런 스티커 그만 좀 붙였으면 싶네요.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하면서도 동글동글 친근한 형태의 용기죠?

 

펌프 용기 덕에 위생적으로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제가 500ml 짜리 대용량 알로에젤을 참 많이 써봤는데 찍어 바르는 용기는 위생 상태가 항상 걱정되었습니다. 

 

조금 펌핑해 봅니다. 

 

평범한 젤 제형이죠?

 

맑고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알로에젤은 수분이 많아서 워낙 발림성이 좋기도 하죠?

 

펴 바르고 두드려 흡수시켜 주었는데 아주 산뜻하게 흡수되었어요. 

 

 

 

 

끈적임이라곤 전혀 남지 않죠. 

 

펌프 용기라는 점 외에도 아로마티카 알로에젤의 특별한 점을 하나 더 찾았어요. 

 

그건 바로 향입니다. 굉장히 신선한 허브향이 나요. '향료를 넣었나?' 싶어서 용기에 적힌 성분표를 보니 향료를 첨가한 게 아니라 '로즈마리잎수' 가 아름다운 향의 비밀이네요. 허브향이 바로 로즈마리잎수에서 나나 봅니다. 아주 힐링되는 향이라 기분 좋아요. 

 

저는 6토너법으로 피부를 관리해요. 하루에 여섯번 닦토를 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점심 먹고 한 번, 오후 중간에 한 번, 저녁 먹고 한 번, 저녁 중간에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이렇게요. 

 

세수를 안 하고요,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서 얼굴을 닦아준 다음 알로에젤을 발라서 마무리하는 거죠. 

 

원래는 닦토를 해주고 크림을 발랐는데 하루에 크림을 여섯 번이나 발랐더니 피부가 너무 기름지고 뾰루지 나더라구요. 그래서 알로에젤로 바꿨어요. 하루 종일 닦토 후에 알로에젤을 발라주고 자기 전에만 닦토한 다음에 크림을 발라줘요. 나이트 크림 개념이랄까요?

 

저만의 이 6토너법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세시간에 한 번 꼴로 토너로 닦아주고 알로에젤을 발라주니까 항상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물론 6토너법은 저같은 지성 피부에만 맞고 건성 피부에는 안 맞을 것 같지만요. 하루에 여섯 번이나 토너로 닦아주면 건성 피부는 너무 건조해지겠죠? 그렇지만 저는 타고난 지성인이라 6토너를 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저는 앞으로도 6토너법을 유지하며 항상 아로마티카 알로에젤을 발라 마무리할 거랍니다. 

 

어떻습니까, 저의 후기가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아로마티카 알로에젤이 필요한 분이 있으시면 편하게 쇼핑하시라고 쿠팡 링크를 아래에 가져왔습니다. 

 

https://coupa.ng/b7fWVt

아로마티카 시카 카밍 젤

위의 링크를 통해서 구입하시면 저에게 약간의 쿠팡 파트너스 수수료가 주어집니다. 

 

그럼 즐거운 쇼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