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마에요!
제 생일이 5월 19일이거든요? 그래서 제 동생에게 미리 '올해 누나 생일 선물은 버켄스탁 에바 아리조나 네이비 컬러로 부탁해' 이렇게 카톡 보냈지요.
그러자 제 동생이 며칠 전에 '누나 발 사이즈 몇이야?' '발볼은 넓어?' 이러면서 물어보던데 버켄스탁 배송 받았다고 들고 왔네요. ㅎㅎ
즐거운 언박싱 ㅎㅎ
오마나 너무 예뻐요! 네이비 컬러 아주 그냥 죽이게 이뿌네요. 마음에 쏙 듭니당 ㅎㅎ
후기에 보니까 바닥에 있는 버켄스탁 로고는 좀 신으면 지워진데요. 참고하세요.
근데 저 길이 조절 클립이 까만 플라스틱이 아니라 은색 메탈이었으면 더 예뿌지 않을까요? 왜 뿌라스틱으로 한 거냐?
네이비 컬러 너무 이뿌구요, 엄청 가벼워요. 깃털같이 가벼움 ㅎㅎ EVA소재 저는 좋으네요.
차칸 제 동생이 직접 저한테 이리저리 신겨 보고는 끈길이 조절을 세팅해 주고 갔어요. 길이 조절해서 잘 맞게 신을 수 있어요.
저는 발 사이즈 240이고 여자치고 발볼이 살짝 넓은 편이에요. 버켄스탁이 '좁은 발볼' 모델과 '보통 발볼' 모델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해요. 근데 제 동생이 후기 읽어보니 '좁은 발볼' 모델은 대부분의 여자들과 발볼 좁은 남자가 신기 좋고 '보통 발볼' 모델은 발볼 넓은 남자가 신기 좋다고 되어 있데요. 그래서 전 여자치곤 발볼이 약간 넓지만 그래도 여자라고 '좁은 발볼' 모델로 골랐고 제 동생 생각이 적중하여 정말 딱 맞는 신발이 왔어요.
제가 쿠팡에서 사라고 했는데 제 동생이 쿠팡을 봤더니 제 사이즈(240)이 품절이더래요. 그래서 동생은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좀 더 비싸게 주고 샀나봐요.
그래도 쿠팡이 좀 더 싸니까 혹시 필요한 분이 있으시면 편하게 쇼핑하시라고 아래에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서 구입하시면 저에게 약간의 쿠팡 파트너스 수수료가 주어집니다.
그럼 여기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웃님들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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