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섬유 유연제 - 보타닉 가든

안녕하세요, 앙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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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새 잘 쓰고 있는 고농축 섬유유연제 다우니 보타닉 가든 후기를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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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기나는 건 뭐든지 좋아해요. 모닝루틴으로 마음에 드는 향수를 골라서 매일 뿌리구요, 샴푸와 바디워시 모두 향기로운 걸로 사용하구요, 샤워를 끝내면 바디미스트를 뿌려서 마무리 하구요, 향기 좋은 입욕제를 넣어서 버블배쓰도 종종하구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가습기 오일 트레이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아로마테라피도 해요. 향기는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랑스러운 도구인데요, 여기에 섬유유연제도 빠질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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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을 끝내고 거실에 놓아둔 건조대에 빨래를 널면 다우니 보타닉 가든의 향이 거실을 가득 채워요. 보송보송하게 마른 빨래에 코를 파묻어 봐도 향이 은은하게 남아 있죠. 지속력도 좋은 것 같아요.

 

 

다우니 보타닉 가든~

어두워서 잘 안 찍혔는데 우윳빛 액체에요. 빨래할 때 트롬 드럼세탁기의 섬유유연제 트레이에 보타닉 가든을 한 뚜껑 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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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보타닉 가든의 향은 굉장히 상쾌하면서 샤프해요. 상당히 중성적인 향이라 여자분에게도 남자분에게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입니당. 저는 마트에서 시향 젤리를 맡아보고 구입했어요. 다우니 섬유 유연제 중에 제가 쓰는 향수 버버리 위크앤드 우먼과 가장 잘 어우러질 것 같은 향이 보타닉 가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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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달 째 쓰고 있는데 향이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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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퍼퓸 컬렉션 섬유유연제 보타닉 가든 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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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만 여기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