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58

그레이멜린 클렌징 오일 - 카놀라 크레이지 안녕하세요, 앙마에요! ​ 지금까지 반통 정도 사용한 그레이멜린 클렌징 오일 카놀라 크레이지에 대한 후기를 써볼께요. ​ 저는 세안제로 클렌징 오일만 써요. 폼클렌저 이런 거 없이 정말 딱 클렌징 오일로만 씻어내고 끝이에요. 메이크업이라고는 스틱 컨실러를 아주 소량만 부분적으로 사용해 주고 애플존에 립스틱으로 블러셔만 살짝하는 게 전부거든요. 요새는 밖에 잘 안 나가서 자외선 차단제도 안 바르고 있는데 제가 쓰고 있는 워터프루프의 자외선 차단제는 클렌징 오일에 아주 산뜻하게 지워져요. ​ 예전엔 클렌징 오일로 씻어낸 후에 폼클렌저도 썼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폼클렌저 안 쓴 날에 피부가 더 좋은 거에요. 클렌징 오일만 써서 씻고 끝내니까 피부가 더 촉촉하더라구요. 폼클렌저까지 써서 이중세안하면 피부가 더 .. 2020. 4. 29.
트램폴린 - 포스스포츠 40인치 트램폴린 레드커버 안녕하세요, 앙마에요! ​ 작년에 구입한 트램폴린 후기를 지금 올려볼까 합니다. ​ 작년에 사촌 동생 신혼집에 놀러갔거든요? 구미 호반 베르디움인가? 거기 놀이터를 삼성 에버랜드팀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멋들어진 놀이터였어요. 근데 놀이터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실외 트램폴린이 있는 거에요. 대리석 바닥에 묻어 놓은 트램폴린이 몇 개 있는데 애들이 거기서만 와글와글 놀아요.ㅎㅎ 정말 뽀대나는 놀이터는 텅 비어있고 트램폴린에만 애들이 몰려 있더라구요. ​ 저도 몇 번 뛰어봤는데 너무 재밌는 거에요. 저 초등학교 때 500원인가? 주면 1시간 탈 수 있는 트램폴린 있었거든요. 저 그거 많이 탔어요. 입 근처가 새하얘지고 양 볼이 빨갛게 될 때까지 죽도록 열심히 뛰었던 기억이 나요. ​ 집에 돌아와서 쿠.. 2020. 4. 29.
다우니 섬유 유연제 - 보타닉 가든 안녕하세요, 앙마에요! ​ 오늘은 요새 잘 쓰고 있는 고농축 섬유유연제 다우니 보타닉 가든 후기를 올려 봅니다. ​ 저는 향기나는 건 뭐든지 좋아해요. 모닝루틴으로 마음에 드는 향수를 골라서 매일 뿌리구요, 샴푸와 바디워시 모두 향기로운 걸로 사용하구요, 샤워를 끝내면 바디미스트를 뿌려서 마무리 하구요, 향기 좋은 입욕제를 넣어서 버블배쓰도 종종하구요,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가습기 오일 트레이에 몇 방울 떨어뜨려서 아로마테라피도 해요. 향기는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랑스러운 도구인데요, 여기에 섬유유연제도 빠질 수 없죠? ​ 세탁을 끝내고 거실에 놓아둔 건조대에 빨래를 널면 다우니 보타닉 가든의 향이 거실을 가득 채워요. 보송보송하게 마른 빨래에 코를 파묻어 봐도 향이 은은하게 남아 있죠. 지속력.. 2020. 4. 27.
라운드어라운드 입욕제 - 체리블라썸 안녕하세요, 앙마에요! ​ 최근 구입한 라운드어라운드 입욕제를 사용해 봤어요. 체리블라썸, 피치, 망고바나나? 이렇게 향이 세 개 있었는데 저는 체리블라썸으로 골랐어요. 왜냐면 체리블라썸이 모 뷰티매거진에서 입욕제 부문 수상을 했더라구요. 매직포션같은 자태. 예쁘쥬? 아앙~ 보틀 너무 구엽당 따뜻한 물을 틀어놓은 데다가 콸콸 부어 줍니다. 한 병 다 부었네요. 생각보다 거품이 많이 안 나서 손으로 저어줬어요. 손으로 많이 저어줘도 거품이 그다지 풍성한 것 같지는 않네요. ​ 그렇지만 향만큼은 너무 좋았어요! 사실 전 벚꽃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벚꽃향은 특유의 묵직함이 있잖아요. 때론 남자 향기같은 그런 묵직함이죠. 근데 요 제품은 그런 무거운 향이 아니네요. 머리 아픈 진한 향도 아니에요. 은은하면.. 2020. 4.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