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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커피 - 블루보틀 드리퍼 - 빈플러스 드립포트 - 워너빈 콜롬비아 수프리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새로 장만한 핸드드립세트 사용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전 원래 프렌치프레스로 커피를 내려 마셨어요. 근데 코로나로 집에 오래 있게 된 제 동생과 제 사촌언니가 모두 핸드드립세트를 사다가 핸드드립커피를 내려 먹고는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 게 아니겠어요? 사실 저도 찐커피마니아는 핸드드립을 마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요, 게으른 저에겐 프렌치프레스가 더 맞을 거 같아서 프렌치프레스를 고수했더랍니다. 근데 동생과 사촌언니의 핸드드립을 보고는 저도 핸드드립 뽐뿌가 와서 핸드드립세트를 질렀습니다. 한 번 보실까요? 드리퍼는 블루보틀을 샀어요. 제 동생도 블루보틀 드리퍼를 샀더라구요. 제가 블루 컬러를 좋아하는데다가 블루보틀 드리퍼를 물리학자와 콜라보로 만들어서 매우 과학적인 커피 추출을 한다.. 2021. 2. 17.
건강차 - 다이어트차 - 히비스커스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달 넘게 마셔본 히비스커스티에 대한 후기를 써볼거에요. 제가 처음에 히비스커스티를 접하게 된 것은 학교 앞에 있는 허브티 전문점에서 친구들과 허브티를 마실 때였어요. 저는 그 때 카모마일티를 마셨는데 제 친구의 허브티 색깔이 너무 예쁜 거에요. 루비색이었어요. 그래서 뭐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주문한 허브티에 히비스커스가 블렌드 되어서 그렇다는 거에요. 히비스커스만 들어가면 색이 이렇다고. 시각적인 자극에 굉장히 민감한 저는 그 후 순전히 수색이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종종 히비스커스티를 마십니다. 그런데 왠지 건강에 좋지는 않을 거 같았어요. 예쁘면 건강에 해롭다는 편견이 있었던 거죠. 근데 히비스커스의 효능이 건강에 매우 좋다는 걸 알게 되면서 히비스커스티를 본격적으로 열심히 마시게.. 2021. 2. 16.
그레이멜린 - 레드푸드 토너 - 대용량 - 7스킨법 안녕하세요! 이제 한 달 넘게 사용한 토너에 대해서 후기를 써볼께요. 그레이멜린 레드푸드 토너에요. 500ml 대용량이죠. 많이 사용하고 이제 저만큼 남았어요. 색깔이 참 예쁘죠? 제가 시각이 상당히 예민한 사람이라 제 눈에 예뻐 보이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사실 이 토너를 사게된 게 색깔이 너무 이뻐서 ㅋㅋㅋㅋ 입니다. 이 예쁜 수색은 인공색소가 아니랍니다. 히비스커스 워터를 사용한 거에요. 전 히비스커스티도 즐겨 마시는데요, 히비스커스를 우려내면 딱 이 색깔이 나옵니다. 루비색! 넘나 예쁜 루비 칼라~ 저의 갬성을 저격합니다. 저는 이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사용해요. 대용량 닦토를 사다가 7스킨법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저만의 6토너법을 합니다. 제가 개발한 피부 관리법인데요, 많이 게으.. 2021. 2. 15.
아로마티카 알로에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잘 사용하고 있는 아로마티카 알로에젤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올리브영과 화해앱 알로에젤 부문 1위에 빛나는 제품이죠? 저도 알로에젤을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명.불.허.전. 아로마티카 알로에젤이 최고였어요. 무엇이 그렇게 좋았는 지 써볼께요. 일단 외관부터 보고 가실까요? 나 제일 잘 나가는 알로에젤이야~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있죠? 재활용 소재로 용기를 만들었나 봐요? 아로마티카는 참 착한 기업이네요. 용기에 유기농 알로에젤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스티커를 뗀 모습입니다. 그런데 스티커 끈끈이가 용기 위에 좀 남아서 찝찝했어요. 제품 좋은 거 아니까 이제 저런 스티커 그만 좀 붙였으면 싶네요.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하면서도 동글동글 친근한 형태의 용기죠? 펌프 용기 덕에 위생적으로.. 202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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