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7권 "악명높은 황제들"
시오노 나나미의 시리즈는 고대 로마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그중 7권, 악명높은 황제들은 로마 제국의 가장 논란이 많았던 네 명의 황제—티베리우스, 칼리굴라, 클라우디우스, 네로—를 다루며, 이들의 통치와 삶을 통해 로마 제국의 복잡한 면모를 탐구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폭군으로 낙인찍힌 황제들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며, 그들의 업적과 과오, 그리고 시대적 맥락을 균형 있게 분석합니다. 이 서평에서는 7권의 주요 내용, 시오노 나나미의 서술 방식, 그리고 이 책이 독자들에게 주는 가치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1. 책의 구성과 주요 내용 7권은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후계자들인 티베리우스(재위 14~37년), 칼리굴라(재위 37~41년), 클라..
202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