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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교회 선생님 손목에서 자해 흉터를 보고 많이 놀라셨겠군요. 밝게 지내시는 선생님께 그런 숨겨진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당혹스러우시고 걱정되는 마음이 드시는 건 당연합니다.
지금 마음은 아마 '어떻게 해야 하지?', '선생님께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걸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하실 겁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분이 하실 수 있는 말씀과 행동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생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 섣불리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합니다: 선생님의 개인적인 아픔에 대한 이야기일 수 있으니, 다른 친구나 어른들에게 함부로 말씀드리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선생님께서 더 힘들어지실 수 있습니다.
- 놀라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해는 마음이 너무 힘드실 때 자신을 괴롭히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겉으로 밝아 보이셔도 속으로는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선생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분께서 선생님께 해 드릴 수 있는 말씀:
- "선생님, 혹시 힘든 일 있으세요?" 와 같이 조심스럽게 여쭤볼 수 있습니다. 너무 직접적으로 "손목의 흉터 봤어요" 라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선생님의 마음 상태를 먼저 걱정하는 표현이 좋습니다.
-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서 항상 밝으셔서 좋습니다. 혹시 힘드시면 저에게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와 같이 선생님을 지지하고 믿는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생분이 선생님 편이라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지요.
- "선생님, 제가 옆에서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와 같이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진심을 표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힘들어 보이신다면:
-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학생분은 아직 학생이시고, 선생님께 필요한 전문적인 도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고려해 보십시오. 부모님, 학교 상담 선생님, 혹은 다른 믿을 만한 선생님께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선생님을 진정으로 돕는 길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선생님께서 힘들어 보이시는데, 혼자 걱정하기 어려워서 말씀드립니다" 와 같이 선생님을 걱정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잊지 마십시오:
- 선생님의 개인적인 고통일 수 있다는 점을 존중해야 합니다.
- 학생분께서 선생님의 감정을 모두 이해하실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따뜻한 마음으로 선생님을 대하는 것입니다.
학생분의 걱정하는 마음이 선생님께도 분명히 전달될 것입니다. 너무 자책하거나 불안해하지 마시고, 학생분께서 하실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선생님을 대해 드리도록 노력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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