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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실리콘투 주식 하나 담기

by 붉은앙마 2024.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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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라는 기업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건 포춘지를 보고서다.

포춘지에 실리콘투 대표 인터뷰가 실렸다.

느낌이 좋은 사람이더라.

유니레버에서 영감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야망이 큰 사람 같았다.


실리콘투는 케이뷰티 유통업체다.

한국 화장품을 해외로 유통한다.

회사가 엄청난 고속 성장 중이다.

그 기사를 본 후에

최근 환율이 급등했다.

당분간 고환율이 유지될거란다.

고환율 수혜주로 또

실리콘투가 언급되더라.

실리콘투 매출 대부분이

해외에서 발생해서

달러를 많이 벌어들이기 때문.


주가를 살펴봤다.

30,700원이다.

많이 안 비싸고 좋은데?

느낌이 온다~ 느낌이 온다~

하나 사야할 것 같은 느낌이 온다.

그래서 실리콘투에 대해서

조금 알아봤다.

 

 

포춘지 뿐 아니라

월간중앙에도 기사가 난 것 같다.

케이뷰티 플랫폼 실리콘투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단다.

 

주가가 올해 463% 뛰었다고.

듣도보도 못한 대박 영업익!

목표가 7만원!

90개국 100만 한류팬이 찾는

케이뷰티 플랫폼!

유럽 매출 폭발!

 


미국 사업 확장 가속화!

조선미녀 선크림

미국과 유럽서 돌풍!

실리콘투 주가

올해 5배 올랐단다.

영국 부츠에 진출했다.

마구로그룹과 손잡고

영국에 케이뷰티 매장

'모이다' 오픈!

인터넷에 뜬

마구로그룹 대표

인터뷰 기사도 방금 읽었는데

이 사람도 느낌 좋은데?

애경과 MOU도 체결했다.

애경이 실리콘투와 손잡고

미국 시장에 진출 하나 보다.


실리콘투 주식을 하나 살 거다.

그리고 엄청 오래오래 들고 갈란다.

해외에서 케이뷰티 열기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리기 시작하면

그 때 팔도록 하지.


내 돈아, 내 돈아

열심히 일해줘!

나보다 더 열심히 일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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